㈜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대표 김희경, J&J)이 아큐브 최초로 한 달용 렌즈인 ACUVUE Vita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국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 ‘아큐브 비타 발표회’에는 약 700여명의 안경사가 참여해 우수한 가성비와 제품력을 갖춘 새로운 렌즈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13일과 14일 양일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아큐브 비타의 런칭쇼에서 J&J의 김희경 대표는 “아큐브 최초로 출시하는 한 달용 렌즈 아큐브 비타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점을 안경사 분들께 소개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자사는 아큐브 비타와 같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지속 개발해 앞으로도 국내 시력관리 전문가와 함께 전문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의 안경사들이 아큐브 비타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발표회에 참석한 한 안경사는 “비타가 눈물의 지질을 흡수해 한 달 내내 습윤성을 지킨다는 기술을 갖추고 있는 점에 신뢰가 생긴다”며 “가성비가 뛰어난 아큐브 비타는 분명 콘택트렌즈 시장의 확대에 일조할 아이템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전국에서 진행된 설명회를 가진 J&J는 지난 15일부터 아큐브 비타를 공식 공급하고 있다.
문의 080-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