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유망수출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는 미니사이트 제작지원 사업에 ㈜엔보이비젼(대표 안성호)이 선정되었다.
온라인 무역의 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 한국무역협회가 시작한 미니사이트 제작사업은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 및 글로벌 e마케팅 확대를 위한 것으로써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e마켓 플레이스인 ‘tradeKorea.com’에 등록되어 해외마케팅, 바이어 발굴, 인콰이어리 수신 등 온라인 무역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tradeKorea.com에 등록돼 선보이고 있는 엔보이비젼의 미니사이트는 오픈 이후 중국과 중동의 업체로부터 상담 요청이 답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tradeKorea.com 내에서 높은 레벨을 인정받은 자사의 미니사이트는 對바이어 신뢰도에도 크게 영향을 주어 올해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지난해까지 EU권과 몽골 등 신시장 개척에 힘쓴 자사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10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보이비젼은 지난달 30일 부산의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재용)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문의 1544-5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