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D Korea국제지부(이사장 신효순)에서 「입체시의 기적」개정판을 출간했다.
「입체시의 기적」은 입체맹이었던 저자 수잔 베리가 3차원 입체시를 얻게 되는 여정을 자전적이고 과학적으로 기술한 내용으로 7년 만에 개정되었다.
COVD Korea국제지부의 관계자는 “이 책은 시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과 가족, 또 시각 연구자나 실무자,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많은 주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8월을 ‘시 기능과 학습인식의 달’로 정해 학부모와 교육자에게 발견되지 않거나 오진되는 시 기능 이상이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문의 010-9516-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