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MIDO와 함께 세계 양대 광학전으로 손꼽히는 2017년 SILMO의 개최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안경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실모 개최 50주년으로 주최측은 ‘Xtrashow’라는 콘셉트로 나눔과 네트워킹의 정신에 초점을 맞춘 기념비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전시기간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사무국의 관계자는 “1967년 프랑스 오요나(Oyonnax)에서 소수의 선구자들에 의해 시작된 실모는 오늘날 전 세계 안경업계에 새로운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그 매력을 유지 발전시키고 있다”며 “80,000㎡(약 24,200평)의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올해 실모는 전 세계 1만여 참가업체와 3만 5천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564-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