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의 차광렌즈 CCP가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근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토카이 차광렌즈가 눈부심의 원인이 되는 빛의 파장을 선택적으로 차단 또는 투과시켜 눈부심을 막아주고 대비감도(콘트라스트)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일본 노동후생성이 인정하는 의료보험 적용렌즈인 CCP는 난반사를 쉽게 일으켜 망막에 악영향을 끼치는 380~500nm사이의 단파장인 청색광은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눈에 필요한 500~780nm사이의 장파장은 보다 많이 투과시켜 대비감도를 높여줘 안질환이 있는 고객과 시력교정수술환자의 눈부심 억제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토카이렌즈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CCP는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 안질환을 앓거나 시력교정수술 후 빛 번짐과 눈부심을 호소하는 고객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일선 안경원에서는 CCP 400 TS(브라운)나 RS(그린) 컬러의 렌즈가 많이 추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37-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