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옵티칼(대표 강유원)에서 오는 8월말에 선보이는 360도 양면비구면렌즈에 대한 안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신 옵티칼 기술이 적용된 360도 양면비구면렌즈는 중심 초점 부분의 높은 선명도뿐만 아니라 물체가 시망막 주변에 자연스럽게 비치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도수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안구의 축이 높아지는 것의 통제가 가능하다.
특히 360도 양면비구면렌즈는 무엇보다 제품 이름처럼 안경을 착용한 상태로 360도의 시야 모두 불편함이 없어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늘푸른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360도 렌즈는 단순히 시력을 교정시켜 주는 렌즈가 아닌 안구의 중심과 주변부 전체의 시력을 교정해 근시의 진행을 늦춰주고, 렌즈의 중심부터 가장자리까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설계돼 시각적인 왜곡을 줄여줘 피로방지까지 해준다”며 “근시 진행이 급격한 학생이나 컴퓨터, 핸드폰 등의 사용이 많은 직장인 등에게 처방하면 최고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투과율이 99%에 달해 색채의 대비를 늘려 시야가 뚜렷하고, 눈부심 방지와 UV와 복사열 차단 등 첨단기능이 더해진 360도 양면비구면렌즈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안경렌즈”라고 덧붙였다.
문의 1544-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