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팩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무판안경원이 빠르게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올해 4월부터 가맹사업에 본격 나선 무판안경원은 ‘인테리어 교체, 사입 강요, 거래처 이동’ 등이 없는 ‘3無 체인’으로 일선 안경사들의 눈길을 모으며 활발하게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것.
더구나 가맹사업 개시 보름 만에 전격적으로 ‘가맹비, 월관리비 무료’라는 파격 조건을 내세워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무판은 지난 5월 가맹을 완료한 울산 학성점의 경우 기존 400만원 대의 고정 매출이 1600만원 대로 4배 이상 뛰는 등 ‘무판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체인 본사의 관계자는 “무판 효과란 간단히 말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팩렌즈를 재고 없이 최고의 할인율로 공급받아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 본사는 무더운 여름철에 지난 8월초부터 최근까지 전국 가맹점을 순회하며 수박과 치킨 등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는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본사는 가맹점의 정기 방문을 통해 원장님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등 폭넓은 소통으로 최대 발전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899-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