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실버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보청기 시장에서 ‘귀 건강 청력지킴이’로 그 역할을 넓히면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국의 다비치 70여 가맹점에서 보청기 전문점으로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다비치는 청력검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전문 관리사로부터 이경검사, 순음 청력검사, 어음검사 등 3단계의 체계적인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능 재활 시스템 등을 통해 청력 결과치를 자동 분석해 정확한 보청기를 추천하는 상담프로그램 ‘ECAS(이카스)’를 운영하고 있는 다비치는 국민의 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비치보청기의 김인규 대표는 “국민의 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자사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청기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그동안 보청기 상담 자체를 꺼려하던 소비자들이 안경을 구매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청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전문 상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도 다비치는 대한민국 대표 귀 건강 지킴이로서 국민의 오감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비치는 취업연계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다비치 청력사관학교’를 개교, 3개월간의 합숙교육을 이수한 사관생도에게는 다비치 보청기 가맹점에 전담실장으로 취업하도록 기회를 제공해 청년 실업난 극복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