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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판결로 백내장 수술 95% 급감소
- 대법원이 지난 6월 ‘백내장 수술을 입원치료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한 이후 백내장 수술 건수가 무려 95%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지 M지는 7월31일자 기사를 통해 A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금 청구 자료를 살핀 결과 백내장 수술이 대법원의 ‘통원치료 가능하다’는 판결 이후 3월에 9,343건에서 7월에 450여 건으로 대폭 감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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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원 떠나는 젊은 안경사들… 대책은?
- 안경원에서 20~30대 젊은 안경사를 구인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수년 전부터 젊은 안경사 구인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구인 상황은 최악이다. 예전에 10일 안팎이면 구인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3~4개월이 지나도 문의전화 한 통이 없다. 안경사 면허취득자 5만의 풍부한 인적자원에도 젊은 안경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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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원의 ‘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 최대 위기
- 콘택트렌즈가 손톱 밑의 가시로 찍히며 온라인 판매 문제가 처음 불거진 때는 2016년 4월 중소기업 옴부즈만(국무총리실 위촉)에서 개최한 수출기업간담회에서다. 2011년 4월 11일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이 ‘콘택트렌즈는 안경원에서만 단독 판매한다’는 일명 콘택트렌즈법을 대표발의(의기법 일부 개정법률안, 의안번호 11506)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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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입학준비금에 ‘안경’ 포함
- 그동안 의류, 도서 등으로 제한됐던 입학준비금의 사용범위가 안경까지 확대 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달 27일 그동안 의류와 학교 권장도서 구입 등에만 사용토록 제한한 입학준비금에 안경과 가방, 신발, 책상, 의자 등 학습에 필요한 상품을 추가로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입학준비금은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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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새 스마트글라스 기능 점검
- 미국의 Google社가 오는 8월부터 새로운 증가현실(AR) 글라스의 실제 기능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구글의 저스튼 페인 상품매니저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AR장치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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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빌, 안광학산업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 ‘톡톡’
- 대구 아이빌에 입주한 안광학 업체들이 2년이 훌쩍 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황에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제3산업단지에 위치한 아이빌은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이하 북구청)에서 건립한 공장형 사무 빌딩으로 2015년 10월부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 이하 KOIA)에서 수탁·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