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브랜드 SCENE NUMBER FOR가 지난 25일 공식 런칭을 선언했다.
씬넘버포 선글라스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회에 주인공 허준재(이민호 분)가 착용해서 첫 공개된 후 ‘이민호 선글라스’로 화제를 일으켰는데, 이후 해당 컬렉션은 이민호 씨의 공항 패션으로 공개되며 그의 팬들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씬넘버포는 셀럽을 통한 이슈화와 함께 국내 최초로 글로벌 아이웨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디자인력과 제품력을 동시에 확보했는데 이를 통해 타 브랜드와 디자인적인 차별성을 갖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씬넘버포의 임하영 브랜드 매니저는 “씬넘버포만의 감성으로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선글라스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이슈를 낳을 씬넘버포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문의 070-7601-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