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콘택트렌즈 단독샵 및 샵인샵인 ‘LENS MANAGER’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그동안 콘택트렌즈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마침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렌즈매니져 가맹사업에 본격 나선 것이다.
안경매니져에서 새롭게 선보인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매니져’는 ‘너에게(사랑에) 빠지다-Mad About You, MAY LUV’라는 슬로건으로 그동안 초일류 안경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한 안경매니져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콘택트 전문 체인이다.
특히 렌즈매니져는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맹비와 관리비를 매우 착하게 책정하는 등 안경사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안경매니져의 고위 관계자는 “현재 국내 안경시장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없을 정도로 각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자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중의 기호와 젊은 고객들의 트렌드에 즉각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콘택트렌즈의 상품 구비도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콘택트렌즈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된 PB 콘택트렌즈 출시는 물론 기존 스타일과 다른 콘택트렌즈 전문샵의 표준모델을 개발해 왔다”고 밝히고 “렌즈매니져는 고객의 컬러 트렌드에 맞는 특화된 PB상품 ‘MAY LUV’브랜드를 첫 메인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042)523-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