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속 배우 장혁의 다채로운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극중에서 두칠성 역을 맡아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마성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순수하면서도 인정 많은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장혁은 두칠성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애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칠성이 선글라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장혁이 드라마 속에서 즐겨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Salvatore Ferragamo 선글라스로 중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두칠성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근래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페레가모 SF900SK 컬렉션으로 심플한 사각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에 얇은 메탈이 조합된 콤비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