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서진의 패션이 미시족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드라마에서 정신과의사 김효정으로 출연 중인 유서진은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지난 67회에서 그가 선보인 베이지 톤의 트렌치코트와 톤온톤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마치 청담동 며느리룩을 연상케 하는 세련미를 과시했다.
유서진이 이때 착용한 선글라스는 Salvatore Ferragamo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슬림한 프론트 쉐입은 물론 템플에 간치니 로고 장식 등이 젊게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탈 계열의 컬러 사이로 비치는 메탈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페라가모는 착용감과 스타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