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절기 때도 콘택트는 ‘아이니크’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09-18 12:37:36

기사수정
  • 지오메디칼, 유행성결막염 번지는 가을에 PC소재 채택으로 안전성 높아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의 대표 브랜드인 1-day eyeniq가 환절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체의 세포조직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생체 친화물질인 퍼스퍼릴콜린(PC:Phosphorylcholine) 소재의 렌즈라는 점에서 안전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것.

 

PC렌즈는 표면 수분 증발 억제 기능이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고, 단백질 부착 억제 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며, 표면에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시켜 세균 감염성이 매우 낮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이다.

 

뿐만 아니라 원데이 아이니크는 밀키 브라운, 모카 초코, 스위트 그레이의 3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고 다양한 눈빛 연출이 가능한 렌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유행성결막염이 번지는 가을의 환절기에는 건조감과 이물감이 크게 개선시킨 PC렌즈인 원데이 아이니크를 적극 추천한다그러나 무엇보다 콘택트렌즈를 탈착할 때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만져야 기본적인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62)973-0740

TAG
39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경 서비스가 세계 최고인 국가는 ‘대한민국’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번쯤 반드시 찾아야할 명소로 유명한 대한민국 안경원.  국내 안경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 안경원의 무료 시력검사와 정밀 처방과 조제, 또 전문적인 안경피팅을 제공하면서도 최저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력검사부터 안경 착용까...
  2.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포도막염 재발한다? 예전에 포도막염을 앓았던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하면 포도막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의대 안과연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 데이터베이스에서 과거 포도막염 병력을 가진 환자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473,934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최대 16.8%...
  3. 건강보험 보장률 전년보다 소폭 상승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한 65.7%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원을 중심으로 비급여 본인 부담률이 하락하면서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본인부담률은 19.7%로...
  4. 어린이 물안경 해외직구 못하나? 정부가 국가인증통합마크(KC)를 받지 못한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사흘 만에 철회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해외 직구품목에서 제외했던 KC인증을 받지 못한 어린이용 안경테와 선글라스, 어린이용 물안경 등 어린이제품법에서 규제하는 34개 품목을 종전처럼 해외직구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 16...
  5. 대안협, 협회장 공약 차질 없이 추진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사진])의 제22대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협회장 직선제 선출, 회원소통 강화 등 협회장 공약사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회장 직선제 선출 문제는 지난 9일 제1차 직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를 개최해 제반 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29일까지 진행했다.  또한 대안협은 회원 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