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광학박람회(Hong Kong Optical Fair, HKTDC)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선도적인 안경 무역 플랫폼 중 하나인 HKTDC는 지난해에 106개 국가에서 16,000명의 바이어와 80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 참여했는데, 특히 올해는 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트렌딩 아이템으로 부상한 콘택트렌즈를 위한 ‘콘택트렌즈&액세서리존’의 위치가 접근성이 좋은 2층에 위치한 예정이어서 관계인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 제품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브랜드네임 갤러리관’은 오리지널 브랜드 혹은 브랜드명 사용허가서를 보유하고 있는 프레임, 선글라스 업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한 프리미엄 홀로써 참가사에게는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eDM 뉴스레터 및 e-페어 데일리 등 각종 미디어 홍보물과 아이웨어 퍼레이드 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추가로 진행된다.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아시아의 중요한 전자상거래 부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HKTDC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551-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