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검안연구소(대표 지경민)와 ㈜나우리(대표 이택근)가 손잡고 안경원의 장기불황을 타개하는 획기적 정책을 개발한 가운데 체인사업의 출범을 선언했다.
경기불황으로 안경원의 어려움이 커지는 최근 닥터지검안연구소와 나우리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체인 출범을 공식 선언한 것.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안경체인은 기존 체인사업과 달리 현실에 맞는 시기능 검사, 하드렌즈 피팅, 특수렌즈 가공 교육 등 초보 안경사들도 베테랑으로 만들어 주는 전문교육과 안경원 실패 비용 보전을 위한 Rx 렌즈 4회 교환반품, 택배비 무상지원, 고객 검사데이터의 서버화를 통한 전국 체인점 공유, 케이블 CF방송 지원 등 기존 안경체인과는 차원이 다른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우리의 한 관계자는 “닥터지검안연구소와 나우리가 선보이는 체인은 검안전문 체인으로 고객에겐 대학병원의 안과를 가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검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 원장께는 저가 공세를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해 100% 성공한다는 목표로 출범했다”며 “현재 많은 체인이 제품을 공동구매하며 물량 밀어내기를 하고 있는데, 자사의 체인은 안전한 수익과 미래가 보장되는 새로운 안경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12월 20일경 전국의 중심지역인 대전에서 안경체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안경사 분들의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42)527-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