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가림치료 전자안경 제조사인 ㈜메디휴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제32회 도쿄국제광학전(iOFT)에 참가해 ‘EYEKIKI’를 선보였다.
이번 iOFT에서 메디휴는 예전의 가림치료에 비해 소아환자 편의성과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아이키키를 소개해 광학전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홍콩 바이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메디휴의 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거부감을 일으키던 기존의 가림치료와 달리 아이키키는 디지털패치를 이용해 놀이처럼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스스로가 치료에 협조적”이라며 “현재 안경원과 판매 대리점을 모집 중이니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10-8898-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