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초로 제1회 ‘Professional Opportunities in Seoul Eyewearshow’(POSE 2020)의 개최일이 다가오면서 일선 안경사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OSE 2020은 수도권에 마땅한 수주회가 없는 상황에서 국내 안경프랜차이즈 기업 중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와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업계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연합수주회로 오는 2월 7일 서울 대치동 SETEC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양사 체인의 800여 가맹점 관계자와 함께 일반 안경사가 참여하는 이번 수주회는 국내 정상급 56개 기업이 부스 참가를 확정짓고, 현재 3130㎡의 대규모 공간에서 안경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한 상품 구성에 열중하고 있다.
POSE의 한 관계자는 “POSE 2020는 양사 가맹점주와 일반 안경사들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소”라며 많은 “참여 업체들이 안경사분들의 주목을 받기 위한 런칭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10-5458-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