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눈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지린대학 제1병원 연구팀은 폐렴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 사례를 증거로 제시하며, 지난 6일 의학 전문학술지 「랜싯」에 ‘바이러스가 안구 표면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