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이 전 세계로 펴져나가며 공항 등에서 물안경, 산업용 보호안경을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국내 일부에서는 먼지와 바람을 막아주는 단순한 산업용 안경이 일명 ‘코로나 안경’으로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눈의 점막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된다는 등 공포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