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안경사 국가시험이 지난 19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국시의 응시자는 총 1,828명(12월 21일 기준)이며 합격률은 다소 까다로운 출제 경향으로 지난해의 73.1%보다 다소 하락한 70% 초반으로 전망돼 약 1,330명의 합격자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치러진 국시를 마치고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응시자들의 모습으로 올해 국시의 합격자는 2021년 1월 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전화(060-700-2353)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