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수원안경사회는 오픈소스를 이용해 비예산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회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시작했다.
윤일영 회장은 “오픈된 공간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눈 건강지식과 안경사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소식, 또 법정보수교육을 이수한 안경원을 공개해 시민들이 보다 좋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자치분권시대를 맞은 수원시안경사회는 진취적이고 책임성 있는 지역맞춤정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