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지난 1일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2탄을 선보였다.
이번 신작의 라인업은 총 3시리즈 전 24형으로 구성됐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역시 감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해 출시 초반부터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코닉 시리즈는 피카츄, 라플라스, 카비곤, 후시기바나, 리자돈, 카멕스로부터 영감을 얻은 라인으로 ‘네가 있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안경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진스의 관계자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포켓몬스터 1탄에 힘입어 이번 2탄은 성인들까지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을 혁신했다”며 “자사의 올해 첫 콜라보인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일부터 전국의 진스 가맹점과 온라인 숍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