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Zoff에서 다양한 기능의 안티포그 스프레이를 지난 2월 중순부터 900엔(약 9,400원)에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흐림방지 외에도 살균효과까지 발휘할 수 있는데, 30㎖ 크기의 작은 병에 담겨 있어 휴대성도 매우 높다.
조프의 관계자는 “안경과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는 이들에게 렌즈의 김서림은 큰 불편함을 주는데, 이번 신제품은 이를 완벽히 방지할 수 있다”며 “이 신상은 뛰어난 살균효과까지 갖추어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