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배현주)가 지난 25일 독일 예나응용과학기술대학교(EAH Jena)와 교육 및 실습을 위한 국제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산대 안경광학과와 EAH Jena는 3+1제도를 활용한 복수학위 취득으로 유럽 내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어학과 직무교육을 받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글로벌 역량강화 및 해외 인턴십 진출 기회를 제공해 해외취업에 보다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이끈 안광과의 서재명 교수는 “EAH Jena는 칼자이스, 쇼트 오토, 메르세데스 벤츠, 프라운호퍼 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국제적 안광학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역량을 가진 안광학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55)230-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