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케어링의 대변인은 “올해 자사는 안경사업부의 매출을 20억유로(약 2조 6,927억원)까지 증대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자 및 세전이익(EBIT)으로 환산한 마진은 15% 이상이 될 것”이란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장 관계자들은 ‘유럽 명품 기업들의 안경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생산 능력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