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서울 등 수도권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난 8일부터 올해의 늦장마가 시작되면서 내린 비는 11일까지 서울에만 424.5㎜의 물폭탄을 쏟아 부었다.
특히 강남 일대에 집중된 폭우로 강남구, 서초구, 그리고 동작구 등에 피해가 몰렸는데, 이 지역의 많은 안경원 역시 이를 피해가지 못 했다.
사진은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동작구에 소재한 한 안경원의 내부 모습으로, 피해 안경원을 대상으로 서울시안경사회 30만원, 분회 20만원 등 총 50만원이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