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최한 ‘2022년 국내안경 브랜드 수주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소재 안경기업 42개사가 참여한 이번 수주회에는 안경사 등 총 1,017명이 방문해 1,028건의 상담과 8억 3천만원 이상의 계약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기록했다.
‘찾아가는 디옵스’란 메인 테마를 갖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가인원은 51.4%, 상담액은 42.6%, 계약액은 28.1% 각각 상승해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
수주회에 참석한 대구의 한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에선 팬데믹으로 경기가 침체돼 실적이 저조했는데, 올해는 코로나의 진정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기쁘고, 내년엔 안경 경기가 더욱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53)350-7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