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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서울시, 오신환 부시장 예방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2-11-30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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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서 간담회 갖고 안경지원사업과 불법행위 단속 요청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와 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의 임원진이 지난 21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신환 정무부시장과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등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협조 요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석 협회장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시력보정용 안경지원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시력보정용 안경지원사업 등을 요청하고, 서울 황윤걸 회장은 ▶보건소에서 안경원 불법행위 예방조치와 안경원 불시점검 ▶안경사 법정의무이행 관련 철저한 관리감독 및 행정지도 ▶안경원 관련 불법행위 강력단속 등을 제안했다. 

 

이에 오신환 정무부시장은 “오늘 전달받은 사안은 전 국민에 해당되는 것으로, 향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주무부서와 실무협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문의 02)39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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