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노티, 4개 대학 안광과와 MOU
  • 김보라 기자
  • 등록 2022-11-30 19:36:03

기사수정
  • 마산대•백석대•선린대•춘해보건대 업무협약
  • 7기 컨설턴트 설명회도 성황

협약식의 양측 관계자들. 사진 좌측부터 차례대로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한선희 교수, 김봉환 학과장, 이노티안경체인 송태빈 팀장, 춘해보건대 안광과 김형수 교수.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에서 이노티 컨설턴트 7기 취업설명회에 이어 주요 대학교(마산대학교•백석대•선린대•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노티안경과 각 대학의 안광과는 졸업생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경험습득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노티는 이와 함께 취업설명회도 개최돼 현재 공개 채용 중인 ‘아이케어 컨설턴트 7기’ 모집요강 및 교육 커리큘럼을 설명하고, 시장변화와 현재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의 관계자는 “기존의 스킬과 세일즈 위주의 인재양성이 아닌 경영운영과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리더 육성에 초점을 맞춘 이노티의 아이케어 컨설턴트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노티는 체인의 선도기업으로 ‘가맹점 실무양안시 교육’ 등 고부가가치 교육을 통한 성장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080-533-1000



출처: 옵틱위클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에실로룩소티카, 국내 온빛社 인수 완료 세계 최대의 광학업체인 EssilorLuxottica 그룹이 국내 안경용 필름제조업체인 ㈜온빛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지난 1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실로룩소티카는 80억원 중반대의 투자로 기존 주주로부터 온빛의 지분 49%를 최종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빛 지분 51%를 기존 주주로부터 인수해 최대주주로 떠오른 에실로룩소티...
  3. 국내 스마트글라스 부품社 장래성 ‘쾌청’ NH투자증권이 지난 18일 발간한 정기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체인 사피엔반도체가 ‘증강현실(AR) 스마트글라스 시장의 확대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향후 AR글라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스마트글라스의 핵심부품인 LEDos의 화소를 조정하는 후면기판을 ...
  4. 전국 안경광학과 학생대표자협의회 개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20일 서울교육센터에서 전국 안경광학과학생대표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결성된 협의회는 중앙회의 제2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각 안경광학과의 발전과 안경업계 상생에 대한 방안을 학생 중심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의 안건은 ▶학생 대표자 협의회 회장 및 광역별 대...
  5. 협회장 직선제, 회원 92%가 ‘찬성’ 안경사 회원들이 협회장 직선제 에 찬성 의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직선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 ‘2027년 우리의 선택은?’이란 제하의 협회장 직선제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설문에는 총 1,44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