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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2023년도 시무식 성료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01-13 2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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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석 협회장, ‘안경사의 미래’ 강조
  • 남은 임기 동안 회원에 최선의 봉사 다짐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의 2023년도 시무식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의 협회 회관에서 안경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신년사를 통해 김종석 협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오늘 계묘년 새해를 맞는 시무식에 자리를 함께 해준 부회장단, 상임이사,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임원, 특보단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경사의 미래를 튼튼히 하는 일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도안경사회협의회의 진영일 회장은 “안경사 권익 향상을 위해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중앙회와 화합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제21대 집행부의 남은 임기 1년 2개월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는 차원에서 우리 모두 힘내자”고 격려를 보냈다. 

 

이후 참석자들은 친교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기념 케이크 커팅과 사진촬영 등을 마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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