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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광선 차단은 선택 아닌 필수’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08-16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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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모, UVR+ 옵션 효과 최상
  • 현대인에게 필수 Rx옵션으로 유명

㈜소모비전케어사업부(대표 신승종)의 소모렌즈에서 올해 초 리뉴얼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는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다양한 Rx옵션을 선보여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소모렌즈의 UVR+ 옵션(소재방식)은 실내외에서 많이 노출되는 자외선과 함께 자외선 영역에 인접한 청색광(380~420㎚) 영역을 99.9% 차단하고, 동시에 대비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파장 영역별 필터링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에 개발된 DB슈퍼 AR코팅은 디스플레이 기기 및 LED 광원에서 많이 방출되는 고에너지 가시광선(HEV)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스마트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코팅 옵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모의 한 관계자는 “UVR+ 옵션은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직접 눈으로 주시하는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많이 방출되는 청색광을 집중적으로 차단해 안정피로를 개선한 스마트한 소재로 대비감도가 높아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DB수퍼 AR코팅, 난반사로 인한 비침을 경험한 고객에게는 UVR+ 소재 옵션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스플레이 기기의 사용량이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한 시생활을 위해서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소모 Rx옵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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