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케어사업부(대표 신승종)의 ‘SO-Youth’ 안경렌즈가 근시 어린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야외활동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디지털기기 의존도가 높아져 근시율이 증가하는데 따라 소-유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소-유스가 성장기 어린이의 안구 회선각을 반영한 가입도 설계 등으로 어린이 근시 진행을 약 33% 정도 완화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소모의 관계자는 “요즘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이 급격히 줄어드는 대신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실내 활동은 계속 증가해 훗날 안질환을 유발하는 고도근시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며 “원거리 시력교정과 더불어 근시 진행을 완화시키는 소-유스 렌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국민 안보건 면에서도 필수 안경렌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유스는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동영상 시청 시에 발생하는 수정체의 긴장상태를 완화시켜 근시 진행완화에 효과적인 렌즈로 근래 안경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우리나라 9세까지의 성장기 어린이 중 약 21%가 근시 유병자로 구분되고 있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