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콘택트렌즈 픽업 서비스社 검찰에 송치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10-31 16:35:24

기사수정
  • 서울중앙지검, W사 소비자 유인•알선 등 의료기사법 위반 여부 심리

W사의 모바일 홈페이지의 일부.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주문한 콘택트렌즈를 제휴 안경원에 안내해 주는 픽업 서비스 업체가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4조 위반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인 W社에 대해 소비자의 유인•알선을 금지하는 의료기사법 위반혐의로 고발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으로, 서울중앙지검은 W사의 대표 A씨의 사건을 최근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W사는 모바일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서 주문받은 컬러 또는 도수 콘택트렌즈를 소비자와 가까운 위치의 제휴 안경원에 배송한 후 이를 전화나 문자로 안내하고, 이후 렌즈를 주문한 소비자들은 안경원을 직접 방문해 수령해가는 O2O(Online-to-Offline) 서비스를 실시•운영해온 업체다. 

 

지난해 초반 등장한 W사는 1천 3백여 안경원과 제휴약정을 맺은 후 고객에게 받은 대금의 20%를 안경원에 지급하고 관련 수수료로 80%를 받고 있다. 

 

한편 향후 대처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W사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사에 여러 건이 고발되었으나 대부분 경찰이 불송치했다”며 “현재 자사는 검찰 수사를 성실히 받고 있다”고 더 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부산 배경직 부회장 자녀, 포스텍 수석졸업 부산시안경사회(회장 진영일)의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배경직 부회장의 아들 지용 군[사진](포항공과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이 2024년도 포스텍의 학사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예정자 중 전체수석으로 졸업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오는 2월 2일 거행되는 졸업식에서 전체수석자인 배지용 군에겐 포항제철 회장을 지낸 故박태준 이사장.
  2. 옵틱위클리 창간 14주년 기념
  3. 안경사들, 안경원에 외부자금 유입•인터넷 도입 반대 우리나라 안경사의 대다수가 안경원에 법인화를 통한 외부자금 유입(투자)과 안경류의 온라인 직접 도입 판매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지가 창간 14주년을 기념해 현직에 근무하는 안경사 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안경사의 79.4%가 국내 안경원에 외부자금 유입(투자)을 반대하고, 안경원의 인터넷 ...
  4. 대안협, 보수교육 미필자의 안경원 개설 불가 추진 (사)대한안경사협회가 앞으로 안경원을 개설할 때 보수교육 이수증을 첨부해야 개설할 수 있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5일 개최된 서울시안경사회의 정기총회에 참석한 중앙회 김종석 협회장이 축사 중에 밝혔다. 이날 김 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보수교육을 받지 않은 안경사는 안경원 개설을 하지 못하게 ...
  5. 옵틱위클리 창간 14주년 축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