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의 ‘호야렌즈 비저너리엘리트 2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안다즈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업무에도 작년 12월에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2기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호야는 2030 안경사님들의 경험과 능력을 개발하는 소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방침”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어 디스커션 사례 공유 시간에는 대전 아이큐안경원의 오세광 안경사가 기존 드림렌즈와 비교했을 때 마이오스마트 관리의 일관된 수월함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처방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목동 포나인안경원의 박찬식 안경사는 고객으로부터 클레임이 거의 없는 싱크3의 처방 사례를 설명하며 고객 응대 시 적용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이번 2기의 최우수상을 받은 안산 베니스안경원의 이찬혁 안경사는 “비슷한 연령대의 안경사끼리 조별 편성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안경의 각종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큰 소득을 얻었다”며 “비저너리엘리트 참여는 개인적으로 안경사로서 자신감을 갖게 해준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공개 강의에서는 공안과 변장원 검안실장의 ‘근시 진행 완화 효과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근시의 개념 설명과 함께 각막굴절교정술(Ortho-K), 근시 진행 완화 전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조절마비제(아트로핀) 치료법 등이 강의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호야렌즈 박인지 이사의 마이오스마트 등 호야의 근시 억제 렌즈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수료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호야의 비저너리엘리트 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에서의 문제를 함께 토론함으로써 선배 안경사들의 노하우를 배우며 체험하는 호야의 2030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