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이 지난 15일 대전 위캔센터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치안경은 극동대학교•동원과학기술대학교•부산여자대학교•성운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외부강사 특강, 취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코디네이터라는 신규 직군 채용을 통해 업계의 구인 문제와 청년 취업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원 내 업무 환경개선과 대학 안광과 활성화 등 안경업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원 근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집체 교육 후 정규직으로 취업연계를 진행하며, 취업 후 1년 이상 근속한 인원을 대상으로 협약을 맺은 대학 안광과에 진학하면 선발 우대 및 장학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7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잇는 다비치안경은 내년부터는 이를 전국 단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