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콘택트렌즈 업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0년에 50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인터로조는 국내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생산•유통회사로 현재 북미와 EU 등 총 90여 국가에 ‘clalen’이란 독자브랜드로 수출되며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인터로조의 코스닥 주가는 지난 22일 31,700원으로 전일대비 0.79% 상승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3분기 매출액은 306억 4천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6.1% 상승해 성장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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