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대표 이승준)’가 2023년도의 주요 경영성과를 발표하며 새해에는 국내 뷰티렌즈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플랫폼 환경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윙크컴퍼니에서 이번에 밝힌 2023년 주요 경영성과는 ▲ 뷰티렌즈 커머스 모바일 앱 윙크(WINC)의 310% 매출 증가 ▲ 온라인 고객여정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오프라인 스토어 윙크스토어 오픈이다.
이를 통해 뷰티렌즈를 주로 구매하는 1020 MZ여성 소비자의 고객 여정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2024년 새해에 뷰티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한 윙크컴퍼니는 지난해 모바일 뷰티렌즈 커머스 앱인 ‘윙크’를 통해 발생한 약 110억원의 매출은 앱이 공식 런칭된 2022년 매출액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2024년에 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현재 픽업 서비스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제휴 가맹 안경원이 1,450곳을 돌파한(2023년 11월 기준) 윙크컴퍼니의 매출은 2023년 1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인 1위로 뷰티렌즈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2024년을 ‘확장과 결실의 해’로 선포한 윙크컴퍼니는 국내 윙크스토어 오프라인 가맹사업 확장과 자사 모바일 앱 윙크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중심의 뷰티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2024년 목표 매출액은 430억원, 앱 거래 130억원, 셀아웃 기준 오프라인 매출 300억원 등 올해 총 매출액은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윙크컴퍼니의 이승준 대표는 “자사가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 배경은 고객 경험 데이터에 기반한 특화된 뷰티렌즈의 쇼핑환경 구축과 제조 단계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입점해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 때문”이라며 “새해는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윙크컴퍼니 모회사인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미국 LA에 하파크리스틴 플래그십 매장, 일본 도쿄 하라주쿠 츄렌즈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윙크컴퍼니는 해외 로컬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자사 모바일 앱 윙크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문의 1533-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