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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석 5회 배출은 우리 학과가 유일합니다”
  • 김태용 기자
  • 등록 2024-01-15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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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과학대 안광과 최선미 학과장 “최고 교육은 개인의 재능을 발휘하도록 맞춤형 지도하는 것”

국내에는 모두 38개 대학교에 안경광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중 1995년 개설된 전북과학대학교 안광과는 안경사 면허 취득의 등용문인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2005년에 이어 2013년, 2017년, 2018년, 2020년까지 총 5번의 전국수석을 배출한 실력파 학과로 유명하다. 

 

올해까지 총 36회 실시된 안경사 국시에서 전인미답(前人未踏)의 5회 전국수석 배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 

 

전북과학대 안광과의 옹골찬 학구열을 상징하는 이 같은 결실은 앞으로도 오랜 기간 타 학과의 목표가 될 것이다. 

 

그만큼 전북과학대 안광과는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실무중심의 실습과 이론에 충실해 유능한 안경사를 배출하고 있는 것.

 

다음은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최선미 학과장을 만나 학과의 자랑거리 등을 들었다. 

 

 

- 전국수석 단골 학과로 유명한 학과장님을 뵈어 반갑습니다. 학과의 장점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죠.

전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 최선미 학과장.“네 많습니다(웃음). 1995년 개교한 우리 대학교 안광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실험실습 장비를 갖추어 우수한 안경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년제임에도 3년제, 4년제와 동일한 안경사 면허증을 취득해 사회에 빠르게 진출하는 장점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해 인기가 높습니다. 또 10여명의 교수진이 전공분야를 세분화하고, 난이도가 높은 일부 과목은 교차수업 방식의 강의를 진행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것이 우리 학과의 장점입니다.”

 

- 전국수석을 5회 배출한 명문학과인데, 이처럼 좋은 결실을 얻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우리 학과는 현장의 변화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수업 커리큘럼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분석해 매년 교육과정을 개편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키우는 반복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입학시점부터 졸업 이후까지 1:1로 구성되는 전담 평생 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재학 중에는 고민 상담과 학업 효율성 제고, 진로 지도, 소규모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학과는 졸업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짐으로써 학과교육과정 발전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해 이를 교육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동문들과의 유기적인 교류는 학업 성취도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제36회 안경사국시의 합격률은 어떤가요.

“우리 학과는 2년제임에도 해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안경사 국시 합격률이 평균 67.30%인데, 우리 학과는 이를 상회하는 73.80%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문화된 산업사회는 창의적인 실무교육이 중요’

- 안광과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가요.

“고도로 전문화된 산업사회는 다양한 기능의 안경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창의적인 마인드를 지닌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학과는 앞으로도 무엇보다 입학 때부터 기본에 충실한 교육으로 내실화를 꾀하고,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되어도 바로 근무할 수 있도록 1학년 때부터 실무 위주의 더욱 강화된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최고의 교육은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안경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 학과의 목표이고 사명입니다.”

 

-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 안경사들에게 한 말씀 주시죠.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정진하는 안경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눈앞의 이익보다 국민의 안 보건을 책임지는 전문 안경사로서의 자부심과 품격을 유지하는 자랑스러운 전북과학대 동문이 되어주길 당부드립니다. 특별히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동문 안경사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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