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인 Marcolin 그룹이 지난 6일 MAX&Co.와 선글라스 및 안경테의 디자인, 제조, 유통에 대한 독점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조기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0년부터 시작된 양자의 파트너십은 오는 2030년 12월까지 6년 더 연장됐다.
마르콜린의 관계자는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맥스앤코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맥스앤코는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비롯해 아이웨어에서 강렬한 라인, 밝은 색상 및 독창적인 디자인 등으로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