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우회가 지난달 26일 서울의 안경사교육센터에서 심기수 회장의 이임식과 제19대 김덕용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우회의 회원 약 40여명과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 서울시안경사회 김원철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김덕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껏 훌륭히 조직을 이끈 심기수 전임회장에 이어 새롭게 안우회의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우리 안우회는 모든 안경사의 안우회 동참 등을 목표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6년간의 임기를 마친 심기수 회장은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문의 02)3147-100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