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그동안 재임했던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사장직에서 퇴임했다.
허봉현 협회장은 “대안협 제22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후 대안협과 협동조합, 모두의 발전을 위해 이사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협회 회무를 돌보이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 협회장은 “비록 이사장직에서는 퇴임하지만 양 단체가 서로 상생해 안경업계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동조합은 서윤진 전무[사진]가 직무대행을 맡으며, 향후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