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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필수 ‘소모 소-리포즈’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4-15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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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근거리 시야 편안•눈의 피로도 경감
  • 작업능률까지 향상

㈜소모비전케어(대표 신승종)의 SO-Repose 렌즈가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의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모의 소-리포즈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가입도 설계로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며,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유발되는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고기능성 렌즈다. 

 

소모의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중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조절력에 문제가 없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도 안정피로를 유발시켜 집중력과 작업능률 저하하기 마련”이라며 “소-리포즈 렌즈는 눈의 안정 피로 개선에 효과적인 렌즈로써 추가적으로 UV 뿐만 아니라 LED광원에서 많이 방출되는 블루라이트까지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UVR+옵션과 DB SuperAR코팅이 적용돼 착용자의 눈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소-리포즈는 조절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디지털 기기 의존도가 높은 15~39세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최상급 렌즈”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보통신정책원구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40대 이하 연령층에서 스마트폰 의존도가 95% 이상으로 높은데, 특히 스마트폰은 노트북 및 데스크탑 모니터 등 다른 매체에 비해 주시거리가 짧으면서 415~455nm에 해당하는 블루라이트를 많이 방출해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눈의 피로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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