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가 안경원의 필수품인 3M 옥습기 블로킹패드(뽕테이프)와 초발수 테이프 등을 본격 유통한다.
광학분야에서 세계 최대 기업인 EssilorLuxottica의 자회사인 Satisloh가 지난해 10월 자회사인 DAC Vision을 통해 3M으로부터 LEAPⅢ를 인수해 블로킹패드의 제조와 전 세계 유통을 담당한 것과 동시에 나도코리아와 전격 유통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 총판권을 따낸 나도코리아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사티슬로의 담당자가 본사를 방문해 DAC 비젼의 블로킹패드의 한국총판을 최종 계약했다”며 “리프Ⅲ는 기존의 3M에서 공급하던 것과 동일한 원료로 생산되는 블로킹패드로 이는 전 세계 최고의 제품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번에 국내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3M의 블로킹패드의 공급과 유통사가 최종 자사로 확정되어 도소매 관련문의는 나도코리아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053)353-999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