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학 지원 일환으로 3번째 실시… 첨단 시설에 학생들 주목
|
백석대 안광과 재학생 30명 참가
휴렌(대표 이경석) 오창공장의 현장교육이 지난달 25일 백석대학교 재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술세미나(HOLS 2012)를 통해 전국의 안경원 및 산학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견학은 지난해 11월 부산여자대학, 광주보건대 견학에 이어 세 번째로 학생들은 캐스팅공정 관련시설을 포함한 RX 첨단 시설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올 6월에 출시예정인 CF, HUREN JUNIOR, SF-SPORTS, SF-SPORTS TRANSITIONS 등 신제품을 포함한 1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휴렌 프리미엄렌즈의 제조과정을 확인했다.
휴렌 마케팅 담당자는 “당사의 세계적 렌즈제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다각도로 마련하여 차별화된 견학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산학 협조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산렌즈의 품질과 제조공정 등 우수성을 알려 안경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