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렌, 여벌 체재 구축… 착색렌즈는 60~75파이까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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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점 SF-SPORTS 렌즈도 출시고품질 안경렌즈를 생산•출시하는 휴렌이 오는 7월 1일부터 JANUS(야누스) 여벌렌즈를 신제품으로 독자 출시함과 동시에 선글라스 렌즈를 여벌로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야누스는 여름철 선글라스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휴렌의 한 담당자는 “착색렌즈의 모델군은 60파이에서 75파이로 확대해 소비자로 하여금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기능과 빛의 양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변색렌즈 야누스는 그동안 변색 기능의 여벌렌즈가 없던 시장에 획기적인 제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단초점 렌즈 신제품인 SF-SPORTS에 굴절률 1.60에 80파이를 추가 생산하고 있는 휴렌의 폭넓은 제품군은 큰 림의 안경테와 패션 고글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폭넓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