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학교 안경광학과 성아영 부교수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가 공동 주최한 제8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광투과율과 자외선 차단율이 우수한 기능성 시력 보정용 콘택트렌즈’를 개발한 대불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성아영 교수(사진)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성아영 교수가 개발에 성공한 이 발명품은 기존 콘택트렌즈에 비해 눈에 해로운 자외선 차단률은 높이면서도 광 투과율은 향상시킨 개발물로 우수한 시력 교정 기능을 가진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콘택트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