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적 난독증 해결 위한 연구에 탄력… 안광과 재학생 연구력 향상에도 기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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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진문석)가 지난 25일 시 기능 이상증세의 해결 방법을 연구하게 될 시기능임상훈련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개설된 이 훈련 센터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에 따라 향후 시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동신대학교 안광과의 연구력 향상과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센터 개설에 따라 그동안 크로마젠렌즈 개발회사와 공동 진행하던 눈의 기능 이상 중 8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시각적 난독증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신대 안광과의 진문석 학과장은 “센터 개설로 시기능 개선을 위한 연구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실험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효과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