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대전서 동시 오픈… 본부의 자율성 돋보여
|
안경원 프랜차이즈 아이패밀리(대표 김석현)의 가맹점 2곳이 새롭게 오픈한다.
아이패밀리에 따르면 오는 10월초 청주 비하점은 신규 오픈이며, 대전 갈마점은 기존 안경원에서 변경된 리뉴얼 오픈이다.
오픈 준비에 한창인 아이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본사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율성이라며 “타 프랜차이즈는 체인 본사에서 가맹점을 구속하는 부분이 많지만, 우리 아이패밀리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매뉴얼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각각의 가맹점에 알맞은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패밀리는 지난 7월 지역 특색을 잘 아는 거점 지역 가맹점주에게 가맹사업권을 위임하는 체인권 분사시스템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