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접어들면서 안구건조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환절기인 가을에는 습도가 낮아 눈물 분비 저하나 눈물의 지나친 증발,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등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고, 건조한 실내 공기와 컴퓨터, 스마트폰의 근거리 작업 등이 눈물 증발과 분비 저하를 일으킨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거나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컴퓨터 등 전자기기는 장기간의 사용을 피하고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줄일 수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